[여행기록] 나홀로 후쿠푸쿠_에스페리아 호텔 나카스🧡

이번 글은 사진위주로 작성할까한다!
여기 호텔 후기가 너무 없어서 기록하기로!

대욕장이 있는 도미인 같은 곳을 갈까하다가 그냥 정말 조용히 쉬다오고 싶어서 여기로 정했는데 결론적으로 나에겐 완벽했다❤️

에스페리아 호텔은 하카타점/나카스점 두개가 있는데 보통 하카타점이 검색하면 주로 나온다. 나카스점 예약해놓고 하카타로 가신 분들이 제법 계시는 듯 했다! 구글에서 한국어로 검색하지 말고, 그냥 영어로 주소를 치면 나온다!


⬇️요로케(숙소를 항상 집으로 맞춰놓음)⬇️

S-PERIA HOTEL NAKASU

같은 건물에 있는 전통(까진모르겠는)과자집! 앙제품은 대부분 다 맛있는데 마시멜로는 노맛^_ㅠ

이거보이면 징짜루 다온거임!!

사진 왼쪽 문으로 들어가세효오오옹

2층이 체크인 하는 곳!
하 너무 힘들었어서 로비를 못찍었다ㅜㅜ
호텔 자체가 크지 않아서 체크인 데스크도 작다.

체크인 데스크를 기준으로
반대방향에는 엘베와 조식 먹는 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쉴 수있는 테이블과 의자, 흡연실과 화장실이 있다!

오랜만이라 일본어가 하나도 안나와서 힘들게 체크인하고, 필요한 어메니티들을 골라 손에 쥐고 방으로 입장 0_0

복도

친구가 올수도 있다고 했눈뎅...후 ^.^ 결국 혼자씀ㅋㅋㅋ

여기 누워서 티비봄ㅋㅋㅋㅋ

누워서 티비보기 개꾸르잼

르세라핌.. 이 할미는 이름만 아는걸요..?

징짜 한류가 대세이긴 항겅가..?

의외로 체계적

네스프레소, 공기청정기, 미니냉장고, 물 다있다!

왼쪽 샤워공간/오른쪽 화장실! 둘이 쓰면 좀 좁을듯?

화장실 내부

간이 세면대 있있

세면대 옆 문을 열면

씻는 곳! 욕조가 생각보다 깊고 수압 굿굿

에스페리아호테루 그냥 찍어봄ㅋㅋㅋㅋㅋ

[가격]
아고다로 예약했고 가격은 3박 약 50만원(49만얼마여뚬) 니가 왔었다면 25만원만 내도 됐었겠지... 보고있니?¿?¿ ㅋㅋㅋㅋㅋㅋㅋ

[위치]
나카스카와바타역 도보 5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았다! 걷기 싫어하는 나의 주관적인 기준임ㅋㅋㅋ

*앙팡맨 뮤지엄(+쇼핑몰) 도보 5분
*캐널시티 도보 12분
*하카타or텐진 도보 23분
*동키 나카스점 도보 5분
*이치란 본점 도보 7분

[그외]
등등등 +그리고 밤에 야타이(포장마차)도 소소하게 열리고 사진을 찍으면 낮과 밤이 다른 동네라 마음에 들었다. 일단 주말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¹⁰⁰ 만족!!

그리고 일본현지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다. 작은 캐리어에 수트입으신 회사원분들을 제법 봤다. 복도, 로비, 1층 전부 다 조용해서 200프로 만족했던 곳🙏

왜 안갔징.. 퇴사하고 또 올께 기다려줘!

밤의 호텔은 이렇습니당

밤풍경

앙팡맨 뮤지엄이 있는 하카타 리버레인 몰

동키 나카스점! 사람에 치여서 면세안함 ㅠㅠ

호텔 근처 번화가(?) 굳이 하카타역 앙가도 될 정도로 식당이 많았당!!

사망사고.. 호텔 돌아가는길에 그냥 찍어봄

굳이 요기 호테루의 [단점]을 적자면

나는 이번에 시티패스(구, 그린패스)를 안가져가고 그냥 돈내고 탔는뎅...
후쿠푸쿠도 물가가 겁나 올랐다. 100엔 버스가 150엔/190엔 버스로 변해버렸다ㅠㅠㅠ 패스 꼭 들고가거나 하카타역 or 마이루트앱에서 패스 구매하시길 바란다..
어딜 가려고하면 대부분 하카타역이나 텐진을 꼭 경유해서 가야만했다 ㅠㅠ

예를들어
호텔 >>  하카타역(150엔) >> 라라포트(370엔)

하카타역에 숙소를 잡았다면 150엔 안내도 되는건데.. 이런식으로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그냥 지하철 원데이 패스를 640엔 주고 구매해서 하루종일 지하철만 타고 왔다갔다했다!


오랜만의 혼여라서 즐거웠고,
안 해본거 많이² 해봐서 또 즐거웠다(?)

다음엔 소소하게 먹고 쇼핑한거 올려야딩딩


お休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