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나홀로 후쿠푸쿠_小小쇼핑💛

기록차 올려보는 소소한 아이들!
빔보주제에 3년만에 뱅기탄다구 면세에 올인해버려서 현지쇼핑은 최대한으로 자제했다 ^_ㅠ


1. 사무라이 우먼 유자향 EDP
나카스 동키구매, 한개 남았는데 70프로 하길래 바로 집어들었ㅋㅋㅋ 1250엔 언저리였음

가격도 저렴했지만 개인적으로 사무라이 우먼의 향의 대부분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향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사무라이 우먼은 진짜 거의 실패할 일이 희박함!
향이 익숙한듯 기분좋게 독특해서 사무라이 우먼 미스트 뿌리고 나가면 항상 무슨향이냐며 질문들어옴 ㅋㅋ

2. 깨갈이(for mom)
아울렛 리빙샵에서 구매했고, 890엔+택포였었나 하여튼 천엔 안넘었던걸로 기억함! 울 엄마는 유독 깨갈이통에 집착하는데.. 꼭 일본갈때마다 깨갈이통 타령을 한다ㅠㅠ
몸통 플라스틱으로 된거 사오랬는데 유리제품 뿌니라 일단 사갔는데.. 왠지 사면서 찝찝했는데 알고보니 동일 모델이 우리집에 있었다^_^ 뚜껑색만 다른 19년도에 사다줬던... 후

3. CHUMS 에코백 2200엔..?+키링 550엔
캠핑덕후들은 잘 아는 브랜드!
나는 그냥 펭귄이 귀여워서 알고있다(?)
요거 역시 아울렛에서 구매!
2020년도 하카타역 로프트였나 어디였나에서 첨스가방을 살까말까 수천만번 고민하다가 안샀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소소하게 에코백 삼! 사진엔 없는뎅 에코백안에 들어있는 키링도 같이삼

일본 스벅 시즌음료_올때 메로나맛-

4. 수제과자 (금액 트레블로그 체크예정)
내가 묵은 호텔 건물 1층에 붙어있는(?) 과자집에서 구매! 노랑색 봉투에 들어있는 마시멜로만 빼고 다 성공적이었다💛
마시멜로는 먹다 뱉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진이 없다. 아빠 주니까 인상 찡그리던데 역시 불효녀 어디 안감 ㅠㅠㅋㅋㅋ

도리야끼? 도라야끼?

앙이 안달구 실했다

DIY 모나카(?)

첨에 오잉 0_0 함

연양갱 st.

요로케 올려 넣고 나머지 반쪽 덮어서 먹었다

정성스런 포장이라 뜯기 싫었지만(?) 뜯음(!)

호두 쿠키임

필링 미쳤는데!! 1개 이상 먹는건 무리였다

5. 동키 버섯과자 560엔+택스로 기억
앞서 포스팅했던 코스트코 버섯과자보다 덜 짜고 크기가 작아서 귀여움ㅋㅋㅋㅋㅋ 근데 메이드인 차이나드라 ㅠㅠ 다 먹고서 알아뚬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징짜.. 면세와 까까로 캐리어 졸라 채웠다ㅜㅜ
카와바타 상점가 구경하다가 과자 싸게 파는 곳이 있길래 들어갔는뎅 담다보니 5천엔 나와서..
나도! 계산해준 아가도!!  옆에 있는 직원도!!! 셋다 놀람ㅠㅠ

엄마랑 내가 와사비맛 감씨과자 러버라 그거만 20봉 넘게 사온듯... 그 외에도 습빠이(?) 하이츄 8개, 크리스프 초코(개존맛)랑 새우깡이랑 일본술 들어간 킷캣(걍쏘쏘) 등등
기내용으로 가져간 롱샴빅백에 넣은 과자들 무게만 10kg 나오더라... ^.^

힘들게 들고 왔는데 벌써 다 먹어간다... 어쩔수 없이 일 그만두게되면 저렴한 티켓부터 알아봐야겠다! 껄껄

곧 마지막으로 면세 산거 쓰고 여행기록은 끝내야겠다!


バイバ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