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맛리뷰] 파주 버터킹빵공장

여긴 가족끼리 5월 5일에 파주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뵈러 갔다 우연히 들린 곳인데, 까먹고 있다가 급 생각나서 씀

우선 난 빵수니 아니고 입맛은 각자 주관적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여기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ㅠㅠㅋㅋㅋㅋ 시그니처빵 맛 뭥미 ㅠㅠ

넘모 달고 특색이 딱히 없었당..

퀸아망이 그나마... 나았 ㅜㅜ

명란 양 보이세요..? ㅠㅠ

맛없기 힘든 명란바게트도 명란맛이 잘 안나고 달기만해서 까봤더니(?) 명란 들어있는 비중이 너무 적어서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빵에 시럽같은걸 왜케 발라놨는지 모르겠다 =_ = .. 어린시절 그냥 평범한 동네빵집 맛이라 실망함 후기좋았는데 뭐지..

이때까지만 해도 난

정말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빵이 많이 빠졌었당

사진 찍기엔 참 좋은 곳인건 인정한다!
찍는 족족 정말 맘에 들어서 사실 더 기대감이 컸던건 사실이다..

다양하게 종류가 많았당

가지런하니 사진찍을맛 남

귀여워서 찍어봄!

제과와 제빵 모두 취급했고
내 기준 제과류는 전반적으로 금액대가 괜찮았고
제빵류는 살짝 비싸게 느껴졌다.

만드는곳이 나름 오픈(?)식인듯

가지런하고 정갈해서 찰칵

마음의 평화가 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제과류코너

천장이 높고 내부가 컸다

서치결과 원래는 킹콩이었는데 콩이 빠졌다고 함

간판이 시원시원하니 제일 맘에 들었다(?)
비가오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드시는분들도 사가시는분들도 제법 보였다!

엄마가 도촬한 내 뒷모습ㅋㅋㅋ

들어가기 전
엄마랑 동생 기다림×킹콩그림 감상×후디모자 정리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뒷모습 도촬당함ㅋㅋㅋ 정면이 아니라 다행^_^

킹콩그림은 다시봐도 참 인상적이다..
원래대로 킹콩빵공장?으로 해도 좋을 거 같은데 왜때무네 콩을 뺐을까 궁금하다!



아빠가 사준 빵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