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리뷰] More Than Butter(모어댄버터)

늦점으로 죽 한그릇을 다 비워서 배부른데도 ^_^ 호르몬 영향으로 빵이 미친듯이 땡겼다!

사실 여긴 안땡겼지만 원래가려던 커피빈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결국 여기로 왔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쏘쏘했다!

근데 실내 내부는 사진찍기 좋았다❤️
화이트 베이스 인테리어로 깨끗한 느낌이었다.

물론 너무 동네에 있어서(?) 유리너머로 보이는 뷰는 다소 별로지만..(!)

테라스 좌석도 있고 날씨 좋을 때 음료 한잔 하러와도 좋을 것 같다.

트레이 까져또ㅜㅜ 아아2+푸드2=19000원!

귀요미 돌멩쓰

돌멩쓰...
몰래 가져오고 싶을정도로 내눈엔 초귀요미였다.
동글동글하니 귀여워 죽겠다! 낄낄

내 입맛엔 산미가 넘모 쎘당

근데 버터가 넘모 기엽 ㅠㅠ

날씨가 더워서 아아 시켰눈뎅
으 =_ = 내 입엔 산미가 넘모쎄서 1/4만 마시고 나머지 다 욘세한테 줌

원두 선택권이 있었으면 좋겠다 히히

근데 버터캐릭터 넘모 귀엽구 난리방구 =33
노랑과 초록의 색감 밸런스도 좋았다 :)

바질치즈 6200, 휘낭 2800

휘낭시에랑 바질치즈 치아바타였나? 기억이 안남..ㅋㅋㅋㅋ 일단 휘낭시에는 좀 달고 텁텁했다.
+버터향이 생각보다 안났다..?

바질치즈 어쩌고는 살짝 매콤해서 절반만 먹음! 개인적으로 빵부분은 별로였지만 내용물과의 조화가 꽤 좋았으니 괜찮았던걸로!

타이어전문점 뷰!

사진엔 없는데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다.
제법 넓었다! 1층도 지하도 둘다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다.

아래 사진부터는 지하에서 찍었다. 쉬아가 마려워서 내려갔던 지하 쪽 분위기는 의외로 조용해서 굉장히 당황했다 ^_ㅠ

일부만 찍었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꽃을 많이 사용하신듯하다.

녹디마ㅏㅏ 버터야ㅑㅑㅑ

여기에 만족을 못했는지
다이소 가는 길에 종종 사먹던 빵집 문열었길래 깜빠뉴랑 치아바타랑 잠봉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주인장님이 계신 그 빵집은 추후에 포스팅 예정이다 :)


맛은 쏘쏘였지만 버터찡 너어...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