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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맛리뷰] 파주 버터킹빵공장 여긴 가족끼리 5월 5일에 파주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뵈러 갔다 우연히 들린 곳인데, 까먹고 있다가 급 생각나서 씀 우선 난 빵수니 아니고 입맛은 각자 주관적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여기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ㅠㅠㅋㅋㅋㅋ 시그니처빵 맛 뭥미 ㅠㅠ 맛없기 힘든 명란바게트도 명란맛이 잘 안나고 달기만해서 까봤더니(?) 명란 들어있는 비중이 너무 적어서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빵에 시럽같은걸 왜케 발라놨는지 모르겠다 =_ = .. 어린시절 그냥 평범한 동네빵집 맛이라 실망함 후기좋았는데 뭐지.. 사진 찍기엔 참 좋은 곳인건 인정한다! 찍는 족족 정말 맘에 들어서 사실 더 기대감이 컸던건 사실이다.. 제과와 제빵 모두 취급했고 내 기준 제과류는 전반적으로 금액대가 괜찮았고 제빵류는 살짝 비싸게.. 더보기

[230513] 모란역 대가참치 with 화랑❤️ 원래 모란역 오마카세 가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_^ 그냥 참치먹기로 함ㅋㅋㅋ 맛 없으면 안쓰려고 했눈뎅 갓성비+숙성 및 해동 쩔었고 무엇보다 맛이 있어서.. 글을 안쓸수가 없다ㅠㅠ 우리는 로얄을 선택했다ㅏㅏㅏ 대가 스페셜 먹고싶었는데ㅠㅠ 처음왔으니까 걍 이걸로 기대없이 시켰는데.. 하 시바 존맛 ㅠㅠ 우리 둘은 진짜 쓸데없이 입맛만 지랄인데 둘다 진짜 서브해주신 것들 95프로 이상 클리어함 진짜 저번에 글 올린 마구로센 한남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입에 들어갈 때 차가운느낌 1도 없고 진짜 숙성 잘하시는듯? 그래서 사람들도 예약도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았다! 나는 정말 진짜 화랑을 너무 사랑해 ㅜㅜ 여기 메뉴판에 있길래 징짜 있냐고(?) 재차 확인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들 소주에 드시던데..... 더보기

[230507] 아고다×kt 제휴할인 해봄(feat.Tlqkf) 5/29 월욜이 대체휴무일이라 칭구랑 소소한 호캉스를 하기로 함! 우린 빔보니까 흐규 버짓에 맞춰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도미인 강남에 가기로 말만했는데ㅋㅋㅋ 어제 파주 강행군 때무네 오늘 푹- 쉬었더니 말똥말똥 잠이 안와서 아고다앱 열어서 예약함 흠 나 플래티넘에서 골드로 떨어졌는데듀 VIP 해주는규나...? 하면서 예약을 마쳤다! 그런데 2시간 뒤쯤엔가 도미인측에서 뭐 감사하다 어쩌고 저쩌고 메시지가 와서 다시보니 트윈이 아닌 퀸으로 예약을 했더라 ㅠㅠ 그래서 트윈으로 요청을 했더니 안된다고 하심.. 왜때무네 퀸하고 트윈하고 금액 같은데 안 된다고 하시는거죠..? 일단 안된다고 하니 기존 예약취소 ㄱㄱ! 재예약하려던 중 kt멤버십 앱에서 아고다 7프로? 10프로? 할인쿠폰을 제공했던 기억이 나서 바로 k.. 더보기

[230502] 기리야마 판메밀×돈카츠 @잠실롯데 30대 진입하면서부터 동까쓰가 싫어졌다. 소화도 잘 안되고 맛도 없어서 진짜 엥간히 먹을만한곳 아니면 한두개 먹고 젓가락을 내려놓아버리는 나이가 되었다- 껄껄 어제 퇴근 후 지친채로 잠실역에서 궁화랑 3개월만에 접선❤️ 사람 많은곳 싫어해서(?) 롯데몰말고 잠실롯데 11층 식당가로 고고띵 뭐 먹을까 둘러보다가 우동전문집이라고 써있는 요기로 입장! 물론 난 메밀을 먹을예정이었지! 일단 한산해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대체로 친절했다. 메뉴가 복잡하진 않은데 은근히 주문하는데 시간이 걸렸던게 함정ㅎㅎ 물도 맛있었다 ㅋㅋㅋ 내가 고른건 단품주문보다 저렴한 밸류콤보 17번! 돈카츠랑 판메밀이 나오는건데 2만원이라 생각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일단 고기 잡내 안나서 합격 이게 제일 중요함 육즙과 고기 밑간이 살.. 더보기

[여행기록] 나홀로 후쿠푸쿠_小小쇼핑💛 기록차 올려보는 소소한 아이들! 빔보주제에 3년만에 뱅기탄다구 면세에 올인해버려서 현지쇼핑은 최대한으로 자제했다 ^_ㅠ 1. 사무라이 우먼 유자향 EDP 나카스 동키구매, 한개 남았는데 70프로 하길래 바로 집어들었ㅋㅋㅋ 1250엔 언저리였음 가격도 저렴했지만 개인적으로 사무라이 우먼의 향의 대부분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향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사무라이 우먼은 진짜 거의 실패할 일이 희박함! 향이 익숙한듯 기분좋게 독특해서 사무라이 우먼 미스트 뿌리고 나가면 항상 무슨향이냐며 질문들어옴 ㅋㅋ 2. 깨갈이(for mom) 아울렛 리빙샵에서 구매했고, 890엔+택포였었나 하여튼 천엔 안넘었던걸로 기억함! 울 엄마는 유독 깨갈이통에 집착하는데.. 꼭 일본갈때마다 깨갈이통 타령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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